오빠 뭐해! 잘난척 하기는..... 모처럼의 가족나들이였습니다. 매화 꽃을 보러 매화농원에 갔다가, 매화는 다지고 벗꽃이 길가에 만발했더군요. 따스한 봄날 즐거운 한때 였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어렵게 간 나들이였습니다. 어렵게 간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Focus박
2004-03-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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