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을 찾는 사람들.. 지난 겨울 '원당봉' 이라 부르는 오름을 오르기 전.. 함덕해수욕장 앞에서... 닉네임 '랑세' 라고 합니다.. 웃을때면 '까르르르' 하고는 함께 웃고싶어지게 하는 친구죠.. 지금은 제주를 떠나 서울에서 간호사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간혹 온라인에서 만날라 치면.. 오름에 가고 싶다고 투덜투덜 거리거나.. 어느 어느 산에 갔다왔다고 자랑을 해데지요..
사진한장
2004-03-3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