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꿈에,,
행복하고 가슴 설레는 그런 꿈을 꿨다-.
정말 오랜만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
그 후,,
잠에서 깨어난 나의 눈엔 알수 없는
눈물이 어렸다.
내 꿈은 현실에선 눈물이 되어 돌아왔다.
행복이 아닌 슬픔이라는 눈물로,,
- 깊어지는 공허와,,짙어지는 허무함은,,나의 숨을 틀어막고,,
아직도 내 불쌍한 영혼을 놓아주지 않는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그날을,,
내 삶을 절망이 아닌 행복으로 볼수 있는 그날을,,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