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값이 나가는, 아름답진 않지만 한 다리를 잃어버리기 전까진 주인을 잘 모셨습니다. 이젠 주인의 얼굴도 잘 생각이 나진 않지마는 길 위에서 또 다른 휴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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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