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이살메르 TAR 사막에서 모진 날씨와 힘든 여행을 지나 서서히 지고 있는 태양으로 다가가 모래 무더기 뒤에서 숨죽여 모습을 담아내다. 멈추어지지 않는 시간 사이로 내 삶도 그림자도 그리고 기억도 서서히 꼬리를 그리며 잦아 들고. 그리고 다시금 어두운 사막이 다가온다. 2001년 8월 자이살메르 Tar사막에서 pentax me super kodak gold 100
From B612
2003-05-14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