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기 시작했다 물이 끓기 시작했다. 자 이제 선택해야 한다. 신라면이냐 짜파게티냐... 하루 종일 일터에서 이것이냐 저것이냐로 선택하며 살아오다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와 간단한 요기 거리를 놓고도 난 고민에 휩쌓인다. 이제 그만 편안히 자고싶다. 선택의 기로에서... ------------------------------------------------------------------------------------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야밤에 라면ƒJ여먹다 어머니한테 걸려서 욕만 먹었습니다..ㅡㅡ;;
gilpoto
2003-05-1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