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기 시작했다
물이 끓기 시작했다.
자 이제 선택해야 한다.
신라면이냐
짜파게티냐...
하루 종일 일터에서 이것이냐 저것이냐로 선택하며 살아오다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와 간단한 요기 거리를 놓고도 난 고민에 휩쌓인다.
이제 그만 편안히 자고싶다.
선택의 기로에서...
------------------------------------------------------------------------------------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야밤에 라면J여먹다 어머니한테 걸려서 욕만 먹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