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1 오랜만에 막히는 토요일 길을 뚫고 가족과 함께 소래에 갔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조개를 먹기 위해... 저는 어떻게 사진 찍을 수 있을까... 나중에 아내가 자기 사진 한 장 안 찍어 주었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사실 아내가 아니더라도 여러 장 찍지도 못했지만... (한 손엔 짐을... 한 손엔 카메라를...ㅜ.ㅜ)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레이소다에 들르니 감히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휘리릭~~~
Seraphim
2004-03-27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