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들 #2 강가 가트, 바라나시, 인도 바라나시 강가 가트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메인가트부터 아시가트까지 걸어서 다니다 보니 참 여러 다른 풍경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어느 곳에서는 목욕을 하고, 어느 곳에서는 빨래를 하고, 또 어는 곳에서는 시체를 태우고... 하지만 어느 곳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이방인인 나에겐 더욱 더 이상하게 보였다.
다반
2004-03-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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