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화장실에 앉아 오늘 조간 신문을 보다가 문뜩 어릴때 모으던 우표가 생각 났다. 과연 그분이 이놈일까?.. 그놈이 이놈이였다.. 친구...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 우표수집 책을 집어 던졌다.. 입에서 10원짜리 욕이 마구 쏟아진다.. 개만도 못한 놈들!!
Yinoma
2004-03-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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