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우리의 어린시절 그 공간속으로~
어렸을때 나의 가장 큰 고민은 내일 동네아이들과 함께 뭐부터 하고 놀까? 의 순서를 생각하는 일이었다.
해가뜨면 해가질때까지 밖에서 안면근육이 땡기도록 웃고, 몸 여기 저기서 즐거운 비명을 지를때 까지 뛰어 놀았다.
" 으리얏~! G~O~~!! "
어린시절 그 확고했던 골목대장시절의 결단력이 나에게 필요함을 많이 느낀다. 지금 성인이 되어있는 난 필요이상으로 생각
하고 고민할때가 많은것 같다. 어린시절 실패와 두려움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던 그 결단력을 가지기 위해 오늘 난 이 코끼리를 타고
그 시절 그 느낌을 되살려 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