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설거지를 하다! 오늘은 아들녀석이 아빠가해야하는 설거지를 자기가 하겠다고 때를 쓴다,.... 길여사에게 혼나는데..그래도 아들인지라 양보를하고 난 텔레비젼을 보고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간간히 보면 비누만 가지고 놀고있는데 ..혼자서 어찌나 재미가 있는지 노래도 흥얼거리고 내가 평소에 하던 행동 그대로 한다 ..역시 피는 ....진한가 보다...공처가의 행복!! 사실 집사람인 길여사는 배속에 있는 둘째를 살펴야하기에..
임작가
2004-03-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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