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 고참입니다.
제대를 얼마 안남기고,,
2년동안 정들었던 부대를 쳐다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찍었습니다.
저 기분은 어떨지.. 저 마음은 누가 알려나..
아쉬움의 표정인지, 행복한 표정일지.. 참 애매모호하군요
제대할때 기분 느껴본 사람만 알겠죠?
저도 어서 빨리 저 느낌을 가져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첫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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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사진의 인물 모두 카투사로 복무중입니다^^; 원래 저런 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