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 고참입니다. 제대를 얼마 안남기고,, 2년동안 정들었던 부대를 쳐다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찍었습니다. 저 기분은 어떨지.. 저 마음은 누가 알려나.. 아쉬움의 표정인지, 행복한 표정일지.. 참 애매모호하군요 제대할때 기분 느껴본 사람만 알겠죠? 저도 어서 빨리 저 느낌을 가져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첫 포스팅 합니다... --------------------------------------------------------------- 아, 저랑, 사진의 인물 모두 카투사로 복무중입니다^^; 원래 저런 군복;
CoolAid
2004-03-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