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보세요 여길!!! 오랫만의 가족 나들이. 지방에서 올라오신 어머니, 형님, 조카들. 아버지 가시고 슬픔 달래시려 서울 있는 아들 찾아 오신 나의 가족들. 그래도, 사진 찍을 때는 앵글을 봐 주세요. 아무리 방송국 나들이가 처음 이시지만. 그리고, 죄송 스럽습니다. 서울에 있는 아들, 동생인 제가 부끄럽습니다.
美雲時
2004-03-25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