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여자들은 왜 달마다 미용실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눈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딱 좋은데.. 지난달은 파마 푼다고 조르고.. 이번달은 파마 한다고 조르고.. 게다가 이번엔 머리가 너무 검다고 염색까지 한다네요.. ㅡ.ㅡ 아뭏든 여자의 심리란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딸아이도 자라면 똑같이 따라하겠죠.. 지금은 가운만 입혀도 울지만요..
예린아빠™
2004-03-25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