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을 스치듯 지나가던 세이부그룹의 사철, 세이부이케부쿠로센. 주택가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두개의 선로 위를 보통, 준급, 급행, 특급, 쾌속의 다섯가지 열차가 역 사이사이에서 서로 추월을 하며 내달린다. ---------------------------- 1997년, F90x, Nikkor 50, 1.4F 흑백 인화물을 디카로 카피.
bonjo
2004-03-2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