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함이라.. 우리집에는 난이 참 많다.. 아버지께서 15년이 넘게 애지중지 기르시는 난이다.. 몇일전 하나가 꽃을 피웠다.. 예쁜 모습 간직하고 싶어하시는 눈치시길래.. 찍어봤다.. 액자에 하나 넣어 드려야겠다..
너부리
2004-03-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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