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차를타고 뉴욕다운타운을 지나다 우연히 눈에 띄는 사람들을 보게됐습니다.
차를세우고 잠시 내려 가봤더니 기자들도 많이오고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때를지어 걸어가기시작했습니다.
뭔지 몰라 이것저것 찍다가 마지막에 홀로 남아서 앉아있는 아저씨에게 물어봤죠.
"What is this all about?"
-.-죄송함다...영어는 잘못합니다.
그 아저씨께서는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저보고 무슨 학생신문기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냥 우연히 보게돼었다면서 사진한장 부탁드려봤습니다.
JUSTICE NOT WAR
멋지게 브이까지~
오래된사진.. 작년 11월경 촬영한거 같습니다.
요즘 탄핵때문에 잊혀져가는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