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모냐?". "그러는 넌?" 별이는 11개월. 아직 개라고는 작은 개만 봤습니다. 책에서도 작은 개만 봤구요. 파리공원에 놀러갔는데.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라는 양치기 개를 만난 것입니다. 별이는 이녀석이 개라는 것을 알까요? 무표정하게 "넌 모냐?" 라는 표정으로 계속 보더군요. 개도 마찬가지구요. -_- 여하튼 큰 개더군요.
urstory
2004-03-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