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입장 우르르 몰려가서 사진을 찍긴 했지만 정작 신부의 이름도 모르고 있군요 사진사 아저씨 앞에서 알짱거리며 방해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새롭게 인생을 출발하는 신랑.신부님 ! 꼭 행복하세요 ^^
DUMOK
2004-03-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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