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싣고 와주길.. 지난 가을 점심시간의 짬을 내어.. 여의도 공원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때 사진인데.. 사진을 보며..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 왠지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가씨에게서.. 봄내음이 날 것 같은.. ^^ 아마 제가 봄을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인 것 같네요..
LiberStar
2004-03-22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