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 조금씩 나이가 들면 그 길의 끝을 알 수 있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을 산다는 건 나에게 난감한 일이기만 하다 저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으며, 또 누가 기다리고 있을지
eatingstars
2004-03-2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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