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중]길위에서.. 아침이 오면 할아버지는 삽을 어께에 메고 논으로 나가신다.. 하나뿐인 식구일지도 모르는 강아지는 그 할아버지를 따라나선다.. . . . .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할아버지와 강아지는 시골길을 걸어간다.. 얼마나 남은 시간일지는 모르지만... 늘 그랬듯이.... -Canon A40
Farewell
2004-03-20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