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춘이 장가를 간데요 ^^ 그래서 한벌 얻어 입었죠 ^^ 외할머니의 속을 그렇게 태우시더니...... 드뎌 노총각 딱지를 떼는군요...^^ 크하하!!! 삼춘이 장가를 가니... 괜히 저도 횡재 했습니다..^^ 저도 외숙모한테 예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소개 해준것도 아닌데... 저도 양복 한벌 얻어 입었습니다 ^^ 느므느므 좋은거 있져...? 외숙모 잘 입을께요^^ "그리고" : 결혼 축하 해요 :
왕조현
2004-03-1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