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ㅜㅜ 해지는 오후.. 저 멀리 지는 해와.. 투명한 유리가 만들어낸.. 잡고싶은 컬러...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ㅜㅜ 사진에 담아낸것만으로는 못내 아쉬운... 어느 졸린 오후의 한컷.. 미치도록 잡고싶었던 색.. - Olympus E-20n
- f E r S o N a -
2004-03-1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