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사이 아마츄어 포토생활도 벌써 3개월째 접어들었다. 3개월간 사진 내공은 늘지 않고, 렌즈 수집가되어 버린듯한 느낌이... 겨울과 봄 사이 한 전통찻집에서 장작불 옆에 모여앉아 몸을 녹이며 따끈한 차로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이포토
2004-03-1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