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그립습니다...2" - 뱃놀이 토요일 오후 해질 무렵 다대포에서 방과후 책가방을 옆에 던져두고, 폐 냉장고 위에서 배타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엔 요즘처럼 살기 힘들고 어수선한 세상의 근심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끔은 방과후 친구들과 아무런 세상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2004.03.13. 다대포에서 smile.
smile
2004-03-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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