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2004.3.14. 홍대앞 놀이터 4살의 지호. 가위바위보를 내밀고 손 안에 꼭 쥐이던 여린 손과 같이 뛰어 놀던 친구의 목소리가 마음속에 들린다고 말하던 작은 입술이 생생합니다.
하이믹키
2004-03-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