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od Nymph:+:- ▒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정하) 나는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고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대를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안에 간직하기 위해서 또 더이상 아파해야 할것이 없어질때까지 그대와 함께한 추억을 샅샅이 끄집어내어 상처받을 것입니다 사랑을 원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아픔에 무감각해지기 위해서.
YECASS
2004-03-1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