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떠나볼까.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떠나는 민들레 홀씨처럼 우리네 인생도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면서 마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가 하는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강현민
2003-05-12 23:3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