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중]memory... 젊은이들이 다 떠난 시골엔 어딜가나 빈집들과 강아지들 소들 그리고 정말 늙은이들뿐 떠난 자식들을 대신해서 강아지들이 그들을 친자식처럼 따르고... 오죽하면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는 소까지도.. 시골은 기억에 존재하는 그대로 이더라는.. 다만 사람이 없을뿐.... -Canon A40
Farewell
2004-03-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