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구름속에 감추어진 빛은.. 언제 나타날지 몰라서. 늘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긴장시킨다. 이런 빛을 담아가는 것 사진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크나큰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름다운 하늘 빛과..한그루의 나무를 나는 사랑한다.. 언젠가 나는 이 음악의 느낌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저 나무 밑에서 흩날리는 바람의 소리를 듣고 싶다..
jooni/김호준
2004-03-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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