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9년을 피워오던 담배를 올 1월1일부로 끊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다끊은건 아니고 더 두고 봐야지요, 아직까진 잘되고 있지요, 빠삐가 담배를 피는건 아니고, 구강껌인데 저렇게 생겼지요. 넘 빨리먹길래 뭐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야단을 치면 꼭 저렇게 불쌍한 척을 해요... "아빠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데요..."
이창수
2004-03-13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