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루(遺粉)를 뿌리다 153일전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숨진 고교 레스링 선수 고(故) 김종두 군 가까운 친구의 사촌동생이어서 장례식도 함께 했었는데... 전 그때 그 친구의 절규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관련된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유가족 보상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의 부조리로 한 소년의 죽음이 헛되이 될까봐 겁이 납니다.
구딱~~
2004-03-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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