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일
어느쪽 입장이던
나이가 어떻던,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저건 더럽다고 피해선
왜 그때는 그렇게 더럽다는걸 치우려 하지 않았냐는 미래의 아들 딸의 질문에
뭐라 대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쟁과 정치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선 금기시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까지 정치 이야기 끌어들이냐며 말을 꺼내냐 하실지 모르지만.
세상을 등진 예술만이 예술은 아니고.
갈등하는 사회속에 자기는 한발 떨어져서 책임이 없는냥 하는 사진도 저는 싫습니다.
ps.
제 손 아닙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