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것들에 대한 추억 솜사탕과 햄버거... 하루 반나절을 기다려도 손님은 하나 없고... 결국 발밑에 수북히 쌓인 담배를 뒤로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시는 아저씨를 보며 왠지 모를 아련함과 서글픔이 함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Karma™
2004-03-1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