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성북동 북정마을 2016.1
사랑꿈별
이미 삶의 대부분이 간섭받았고 구속받고 타의에 하고 있지만 사진만큼은 고스란히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 "찍고 싶은 것만" 찍고 "찍고 싶을 때만" 찍으며 스스로 배우려 노력한다. 사진만큼은 "내"가 고스란히 드러나길 바라는 마음에 곁에 두고 오래 보고 싶다. 이것을 잃으면 다 잃을 것 같기에. 그토록 죽어라 그림을 그려서 회사에 들어간 이유는 행복하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이다. 스스로 후원자가 되어 근심 걱정 없이 사진을 좋아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ruach
20041231 Amsterdam
리알토
출근길 #107
토리포
옥천
Ecologist
비가 온다
sungbum
http://014609.tumblr.com/
01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