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labham

...
프레임 희미한 기억...
낯선 거리에서 아무도 날 모르고 나도 아무도 모르는...
안개 속으로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그 날이 언제였던가.
괴로움 속의 또 다른 괴로움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을 때...
태양을 향하여 몸을 낮추다.
지는 잎과 새로운 세대 빛 좋은 가을날
기억의 길 그 날이 언제였던가. 내가 이 길을 걸었던 그 날이.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찍었던 그 날이...
서늘한 섬 . . . 섬 그늘에 숨고 싶은 날...
폐교
낮잠 깨어날 자와 깨어나지 못할 자의 잠... - 경주 대릉원에서 -
겨울 바다로
지난 가을날 겨울 속에서 지난 가을을 생각한다. 일본 동대사에서 본 한 가족. 다시 돌아갈 길 없는 그 가을 속처럼 이 행복한 가족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꽃의 길을 따라 가을로 가다...
달빛 바다 달 밝은 밤, 해안 도로를 돌다가...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