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녘

사랑은 겨울을 이기고 사랑은 봄을 기다릴 줄 안다 기다려 다시 사랑은 불모의 땅을 파헤쳐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리고 천년을 두고 오늘 봄의 언덕에 한 그루 나무를 심을 줄 안다 사랑은 가을을 끝낸 들녘에 서서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가길 줄 안다 너와 나와 우리가 한 별을 우러러보며. 김 남 주
게 구멍을 찾아라! 지난 여름의 추억
바람 맞는 아이들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행복해하던 아이들...
제주 바다...그리고 한라산 그보다 아름다운 바다를 본적이 있었는지...
작업 나무를 깍아 기둥을 만들고 보를 만들고 그 정성으로 절집이 지어지겠지
뒷모습 동백의 뒷모습
달려~! 숨박꼭질에 신이 났다 우리 연수 하나 둘 .....서른둘... 비록 언니 오빠 사이에서 깍두기로 끼었지만 가슴 조마조마하기는 마찬가지지 빨리 숨어 연수야~
늘어지게 한숨 자다. 수종사에는 개가 두마리 있다. 누구나 좋아하고 신기해하는 청삽살개 퉁이와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그냥 누렁이 한마리다. 절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퉁이를 찾는다. 안보이면 녀석이 어디갔나 두리번거리곤 한다. 누렁이녀석이야 이렇게 마당 한복판에서 낮잠을 자더라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누렁이와 퉁이는 누가 더 행복할까? 덧, 누렁이도 가끔 내가 퉁이를 안아주면, 다가와서 자기도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드리밀고는 한다. 녀석도 제법 샘을 내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폭풍속으로 까만거는 비행긴데요...^^* 비행중에 다른 항공기를 보기가 처음입니다만 제주공항착륙 5분쯤 전에 항공기 한대가 보이더군요.
일터
행복찾기 안덕계곡에서.
이 길의 끝에는... 추가 . 제주도 용오름이라는 오름 앞 도로입니다. 제주도에 가시면 해질녘에 들러서 오름에 오르시면 앞뒤로 경치가 장관입니다. 오름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이 길을 따라... 가고싶다 분단된 조국의 허리를 넘어 독립군들의 까만 눈 번뜩이던 만주벌판을 지나... 달리고 싶다.
그렇게 강은 흐른다. .
오래된 기억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 한 그루 나무... 그 곳을 떠오르게하는 또 한그루의 나무.
관조.
질주와 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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