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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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업로드한 사진을 찾아보니 2006년 8월.. 지금은 2016년도 예전인 2021년 06월 디카 살 돈은 없는데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고 싶어 선택한 미놀타 필카가 첫사진이다. 그사진 역시 그시절 FM2를 쓰던 친구와 인천에서 찍은것. 지금은 사진의 아이가 아들인 중년이다. 사진은 모든걸 압축한다. 배경도. 인생도
오후 오랫만에 보는 햇살
청혼 장미는 말라도 약속은 영원히
대기중,... 대려가줘요~
쓰레기장을 지키는천사. 벌써 1달이 넘었다. 출근길에 본 쓰레기봉투 속에 들어있던 조금 부숴진 아기천사 조형물은 퇴근길에 누군가에 의해 나무가지 위에 올려졌다. 매번 각도 및 위치가 바뀌는 것으로 보아 떨어지면 바로 올려 놓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 재미 있는건 1달이 얼추 지나자 그길을 지나가는 많은 눈에 익숙한 타인들도.. 한번씩 이 아기천사를 쳐다본다는 것이다. 어느틈에 그길을 지나는 모두가 길들여진듯하다.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고싶은 아침이다.
그시절 나는... 유년시절. 비오는 날이면 비 그친 놀이터를 기다렸다. 비온후 놀이터는 대부분의 내 나이또래 아이들의 기쁨의 공간 이였다. 그곳에는 성이 지어졌고.. 수로가 파졌으며... 멋진 요트가뜬 호수도 생겼다. ... . 요즘 비온후 놀이터에는 아무도 없다. 움직이는건 떨어지는 물방울과 위기에 봉착한 지렁이 정도.. 나역시 혹 신발에 물이 들어갈까 조심해서 지나간다. 하지만 그시절 나는...
무게. 우리들 속에있는 것들의 무게는?
야간 포장마차.. 옛친구를 기다리며..
냐옹 건대입구
Color 칼라테레비
Lucky strike 언제나 마지막
비... 맑은날의 비..
국지성 소나기.. 어느덧 내방 창문 까지 오다..
단선... 보이지 않는곳부터.. 끊어지곤 한다...
농구... 그들은 마른때가지..농구를 한다...
소통....... 어떠한 이름의 벽이든... 벽이있으면..소통은 끝이다... 당장...국민의 손과 발이 끊어져도.. 벽에 가리면 볼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