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원성당(豊水院聖堂)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한국 천주교 원주교구의 성당으로, 강원도의 시도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
1907년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9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
이 교회 본당 옆에 위치한 구 사제관은 원형이 비교적 잘 유지된 벽돌조 건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 163호로 지정
- 순례자의 아침, 프롤로그 -